알파카 정보

알파카카페트, 알파카 모의 특징 및 비교

알파카 카페트 원모 - 알파카

알파카카페트를 생산하는 알파카모의 특징 및 그 외 모섬유 비교

 

모섬유는 크게 양모, 산양모(모헤어, 케시미어), 낙타모(알파카, 라마), 토끼털(앙고라얀)로 나뉘는데 양모는 워낙 주변에서 많이 쓰이고 특징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모를 제외한 모섬유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알파카모의 특징

알파카는 소목 낙타과에 속하는 동물로 남미의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합니다. 털색은 회색이나 엷은 갈색을 띤 것이 많으나 커피색, 흰색, 검정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카모는 라노린이라는 오일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털 가닥의 속이 비어있는 중공구조의 형태를 띠고 있어 털 내부에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를 많이 함유하게 되면 열전도율이 낮아져 보온성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공기로 인해 털이 수축하여 통풍이 잘되도록 만들어서 습기를 제거하여 주고 쾌적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과 여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모자체가 가벼워서 카페트 및 침구, 코트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1. 캐시미어울의 특징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의 캐시미어 염소나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하여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곁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입니다.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하며 털 자체의 무게도 가벼워서 오버–머플러지 등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강도가 비교적 약해서 취급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캐쉬미어

<용어설명>

평직: 씨실과 날실이 각각 한 올씩 번갈아 상하로 부침하면서 교차하여 짠 직물

능직: 직물 표면에 날실 또는 씨실로 빗방향의 이랑무늬를 형성하는 조직으로 짠 직물

축융: 방모직물에 이용되는 가공법

기모: 천을 이루는 섬유를 긁거나 뽑아 천의 표면에 보풀이 일게 하여 천의 감촉을 부드럽게 하거나, 천을 두껍게 보이도록 하여 태를 곱게 만드는 직물 가공법

 

  1. 앙고라얀의 특징

앙고라얀은 앙고라 토끼의 털을방직한 실을 말합니다. 순백색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광택을 가지고 있지만 강도가 약하여 양모와 혼방에서 사용합니다. 앙고라는 니트류나 스웨터류에 많이 쓰이는데 털이 많이 날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1. 모헤어의 특징

앙고라 산양에게서 얻은 모 섬유로 앙고라얀의 앙고라와는 다릅니다. 산양모 중에서는 최고급품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비단과 같은 광택이 나고 섬유가 길며 촉감이 매끄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가 잘 타며 권축이 적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통 터키산이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비교하셔서 천연동물섬유 제품을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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